매년 마음을 써주는 후배에게 그간 해줄게 없어 신경쓰이다,
이번에 해품은 체험농장의 감귤을 선택하여 보냈습니다.
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아 첫 주문한 해품은 감귤이었는데,
그냥 일반마트에서 구입하는 감귤보다 신선하고 뭔가 달라도 다르겠지 하며 보냈는데,
3살짜리 아가가 있는 후배네 가족이 반갑게 잘 받았다고 인사가 왔네요.
아침 출근 길에 받은 연락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저 역시 해품은 체험농장에 전합니다.
종종 애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.
어제 저녁엔 지인 모임 자리에서 첫 구매담을 이야기 했는데,
후담까지하려면 오늘 또 모여야 하나?? *^^*
소중한 제주의 햇살까지 담아 보내주신 해품은 체험농장에게 감사를 전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해품은체험농장
작성일 2014-11-20 22:09:05
평점
선물해서 좋은 평가까지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. ^^
저희 감귤로 인해 선후배의 돈독한 정이 더욱 깊어졌기를 기대해 봅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~ 꾸벅